[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마음의 평온과 삶이 평화롭기를 바라는 '명상시리즈' 작품으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서양화가 서경자 작가는 오는 2022년 2월 16일(수) ~ 3월 1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이즈에서 ‘명상시리즈’ 작품으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작품 속 이미지는 단순 명료하지만 담겨진 철학과 의미는 심오하다. 삶의 시작과 함께하는 생로병사(生老病死)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원초적 생명탄생 신비와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겪는 인생의 담론을 진지하고 재미있게 그림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