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 선대위 조직총괄 대외 협력단장을 맡고 있는 송영철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2월 3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자신의 복당을 확정한 후 논산시민사회를 향한 소회의 일단을 전해왔다.

충남도의원 3선에 부의장을 역임한 송영철 전 도의원은 `12년전과 8년전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 상대후보였던 황명선 전 시장과 지웅을 겨룬끝에 연거푸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정치권과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농산물 가공 기업의 경영자로서 전념해 온 끝 정치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