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8일 도청 왕인실에서 2월 정례조회를 열어 국토균형발전과 국가발전의 초석을 위해 서울~제주 간 고속철도 건설을 기반으로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추진,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하자는 원대한 꿈 실현을 다짐했다.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는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등 환태평양의 관문에 위치한 남해안남부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