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진도군과 국가어항인 접도 수품항 어민의 숙원사업인 접도대교 신설을 군도에서 지방도로 조정해 본격 추진한다.

접도대교 신설사업은 진도 접도에서 의신면을 연결하는 군도 6호선의 조속한 건설을 통한 어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남도가 지방도 803호선으로 조정해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