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탄소저감 농업 실천과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관내 농경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토양 검정 무료 서비스가 농업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토양검정은 토양 내 영양 상태를 확인해 적정량의 시료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그를 통해 농경지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농가 경영비 부담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