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2022년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급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이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보성사랑상품권(또는 현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