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한국청소년인권센터가 광주광역시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는 개원 32주년(2월 5일) 센터 개원기념일을 맞이하여 2월 7일(월) 고려인마을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우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57명의 상담사들이 개인의 소장품을 기증하고 자체 온라인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나눔을 위한 물품을 준비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전 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