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뉴욕시가 모든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매주 금요일마다 비건 급식을 제공한다.

새롭게 취임한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 시장이 결정된 이번 조치에 의해 모든 공립학교의 식당에서 일주일에 한 번 비건 프라이데이(Vegan Fridays)를 열어 93만 명의 학생들에게 완전한 비건 식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