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급속한 확산세를 보이면서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로 몰려드는 군민과 귀성객들로 설 연휴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보건소에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하사진/강계주)  

고흥군 코로나 19 확진자는 지난해 연말까지 318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들어 한 달이 조금지난 현재 벌써 161명이나 확진자 발생하는 등 급속도로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