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국악과 EDM이 만난다. 언뜻 생각하기엔 극과 극에 있을 듯한 두 장르지만 차오르는 흥을 표현한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그래서였을까? 지난해 ‘풍류대장’이 한참 방영될 당시 EDM 장르의 월드클라스로 인정받는 DJ알록이 자신의 SNS를 통해 ‘풍류대장’ 무대를 캡쳐해 국악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