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한 가운데 고흥군 관내에서도 주말연휴인 5일과 6일 이틀동안 4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고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하사진/강계주)

확진된 41명은 고흥읍 8명, 도양읍 3명, 풍양면 1명, 금산 1명, 도화면 7명, 과역 4명, 포두‧영남‧남양‧동강‧대서면 각 2명, 두원면 4명, 타지역(서울, 광주, 순천) 3명이 각각 신규 확진자로 판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