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천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 공사(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의 젖줄 안양천, 바로 그 안양천이 더욱 편안하고 정감 있는 힐링명소로 변신을 이어간다. 안양시는 올해 총 사업비 17억여원을 들여 안양천 지류 일대에 대해 다양한 시설개선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