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기준 구제역백신 항체 양성률이 소 98.9%, 돼지 90.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말 소 96.8%, 돼지 85.2%와 비교해 1년 만에 소는 2.1%P, 돼지는 4.9%P가 오른 수치다.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0.1%P도 올리기 힘든 점을 감안, 농가가 행정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한 것이 과실을 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