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 의정부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현금성 복지를 지원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정책인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노동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근로취약계층에게 자활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