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바둑중학교 3학년 이승민(16)군이 올해 첫 프로입단 관문을 통과해 프로기사가 됨으로써 순천시 바둑계에 경사를 맞았다.

지역 연구생인 이승민 군은 지난달 28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영재 입단대회 최종국에서 승리를 거둬 입단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