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설 연휴로 주춤했던 건설 채용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호반건설, 계룡건설, 한신공영, 대상건설, 일신건영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 호반건설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복합개발, 주택개발, 회계, 오픈 이노베이션, 마케팅, 인사, 재경, 주택관리, 품질관리,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보건, 품질, AS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의 경우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남성은 군필자 또는 면제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