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동절기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위해 소화전을 점검하다보면 쓰레기더미에 쌓여있거나, 음식물 쓰레기가 버려진 소화전을 보곤 한다.

도로에 설치된 소화전은 화재 시 소방용수가 필요한 곳에 조사 후 설치한 것이다. 그러나 소화전을 훼손하고 119에 신고하지 않고 도망을 가거나, 쓰레기 더미를 소화전에 세워두고 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