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도심 속 허파인 푸른길 공원 산책로에 주민들을 위한 공중화장실 2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남구는 3일 “푸른길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편하게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 화장실 1곳을 신축하고, 산책로 인근에서 상가를 운영 중인 빅스포와 업무협약을 맺어 이곳에서 운영 중인 화장실 1곳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