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설연휴 5일간(1월 29일 ~ 2월 2일)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지역 내 코로나19 재택치료자와 자가격리자 1582명에게 생필품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자가격리자 지원물품 배송은 설연휴기간 배송업체의 휴무로 인해 지급에 오던 생필품 키트를 5일간 자가격리자가 받지 못하게 되자 청주시 직원 240여명이 참여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