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년짝 3, 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조감도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삼성물산이 베트남에서 6000억원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외 수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수주로 삼성물산의 베트남 내 사업 참여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그룹(Petro Vietnam)의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이 발주한 년짝(Nhon Trach) 3, 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