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광역시는 국가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육성정책과 함께 지역 미래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의료헬스케어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지정해 의료산업 신기술 개발 및 산업기반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2년 광주테크노파크 타이타늄특수합금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의료산업 육성에 나서 현재는 치과 중심에서 정형외과·안과·심혈관·치매·코스메디케어·첨단혁신의료기기·바이오 등 의료산업 전 분야로 확대해 의료헬스케어산업 클러스터를 연구개발특구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