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월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에 들어가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등 분야에서 사용하는 카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지난해와 같은 연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