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이자 전라남도 광양시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지난 27일(목) 오전 10시(미국시간)에 미국 LA 옥스퍼드 팔레스호텔에서 빙하 소멸의 심각정을 알리기 위해 ’얼음 위 오래 서 있기‘에 도전해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도전은 지난 12월 한국 구미역에서 세운 3시간 25분을 뛰어넘어 5분을 초과한 3시간 30분으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