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26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20kg 백미 1,664포(8천만 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설 명절을 맞아 지원되는 희망의 쌀 1,664포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단체 91개소,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