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설 연휴 기간 동안(1월 29일부터 2월 2일 )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한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올해 설에는 주말을 포함해 총 5일 간의 긴 연휴가 이어진다. 따라서 질병이나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곡성군에서는 공공보건기관 9개소(보건의료원 1, 보건지소 2, 보건진료소 6), 병원 1개소, 의원 14개소, 약국 14개소 총 35개소의 지역 보건 의료기관이 참여해 비상 진료 체계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