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시책사업으로 주차장확보 계획을 수립해 도심지와 공공편의시설 일원에 공용주차장을 대폭 조성하고 있다.

주택단지에 신설된 공요주차장(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현재 자동차등록 대수대비 주차장확보율이 48%에 머무르고 있는 턱없이 부족해 극심한 주차난을 겪어 있어 ▴도심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조성 ▴고흥읍 버스터미널주변 주차타워 ▴도양읍 구도심 주차타워조성 등 3개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216억원을 투자해 주차공간 547면을 조성 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