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기간 중에는 성당 및 교회는 물론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 활동 강화하고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와 예찰활동을 펼쳐 화재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