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1월 25일 저녁 뉴스에서 ‘국회카페에 김회장과 평소에 인연이 있던 Y모 회사를 재료구입과정에 끼워 넣고 개인자금을 유용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광복회는 2021년 9월1일 인사이동이 있었다. 업무의 인수인계과정에서 수익사업담당 직원 윤모부장의 비리가 드러났다. 윤모부장은 자신의 비리를 김원웅회장의 지시였다고 주장한다.

윤모부장은 지난 2년간 김원웅회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수행비서에게 접근하여 김회장의 양복비, 이발비, 추나치료비의 일부를 지불하는 등 온갖 과잉 충성을 해왔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김회장은 이를 모두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