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어린이·청소년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수준별 교재‧교구 지원 등 ‘식품안전‧영양교육 지원 사업’을 올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외식과 배달음식의 소비 증가로 나트륨·당류의 과잉섭취 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상 식생활 교육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