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창업 청년의 성장 지원을 통한 경영 안정화 및 지역 청년들의 추가 고용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성공 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26일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사업비 3억3,100만원을 투입해 관내에서 창업한 청년 기업가에게 창업성장 지원비와 인건비를 지원한다”며 “오는 2월 11일까지 성공 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함께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