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사자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자 복지시설 밖에서 이루어졌으며 고기, 쌀,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분위기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