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대체우유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유제품을 섭취하면 속이 좋지 않은 유당불내증을 앓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비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친환경적 소비 활동의 분위기가 이러한 대체우유 열풍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대체우유의 종류는 다양한데 10대 슈퍼푸드로 불리는 귀리를 이용한 귀리우유를 비롯해 아몬드, 완두콩을 이용한 대체우유, 해외에서는 감자와 같은 우유의 재료로는 생각지도 못한 대체우유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