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19년 어촌 뉴딜 300사업 대상으 로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남양면 선정항에 갯벌 스카이 워크를 설치 완료해 향후 머드림픽 행사 개최등으로 관광객을 유치 기반시설을 갖췄고 동일면 덕흥항에 물양장과 선착장을 설치해 어촌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소득 향상 등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해 어촌 경쟁력을 향상 시켰다.

대서면 신기, 송정마을 어촌뉴딜 사업계획도(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지난해 12월 대서면 신기·송림권역, 금산면 청석항 및 기항지 금산면 우두항 3개소가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총 사업비 2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