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이 임기 반년을 남겨놓고 중도 사퇴로 시장권한대행직을 맡고 있는 안호 논산시부시장이 1월 25일 오전 시청 주요 실국장단을 대동하고 논산시가 추진하는 2022년 1월 핵심 추진 사업과 관련한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황명선 시장이 재임중 임기 11년동안 거의 지역언론인들과의 소통기회를 갖지않았던 점에 비하면 매우 이례적인일이나 안호 권한대행이 시민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늘리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어서 지역 언론인들은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