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잠시 멈춤’으로 가족과 만남이 어려운 어르신 2,000세대에 매생이 떡국 등 설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네 번째 실시하는 ‘설 명절 음식 나눔’은 완도군 행복복지재단과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 노인맞춤돌봄센터가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는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