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위문금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수급자, 차상위 저소득에게 지원되며, 설명절 먹거리와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세대당 3만원의 현금을 296세대 총 888만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