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립도서관은 동네서점과 연계해 신간도서 등 시민들이 희망하는 도서를 집에서 가까운 서점에서 편하게 직접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오는 2월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 구입 과정을 조정해 최신 도서를 시민들에게 빠르고 쉽게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산 조기 소진으로 10월께 사업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