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는 시민 편의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4일부터 2월2일까지 시내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불법주정차 단속은 완화하고 무질서 해소와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를 병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