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에 동원된 말이 결국 사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태종 이방원’ 7화에 방영된 문제의 장면 속에는 주인공이 말을 타고 가다가 말이 넘어지는 장면으로 동물자유연대는 1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당 촬영 원본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