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에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비 보조사업인 긴급복지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연료비, 해산·장제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