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 2020년 ‘순천매실’로 농촌융복합산업 신규지구로 선정된 가운데, 국내 유일의 ‘매실와이너리’시설을 구축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시는 매실와이너리를 통해 지역대표 특산물인 매실을 이용해 다양한 매실와인을 제조·판매하고, 체험·관광산업과의 연계로 순천 매실산업의 부가가치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