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오는 24일, 설명절을 맞아 진도지역 내 결식우려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대체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맞이 대체식’은 떡국떡, 사골곰탕, 소불고기, 오미산적, 잡채, 사과, 배, 약과, 한과, 호박찰떡, 식혜 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물품으로 설명절간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137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