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과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관리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정윤경 의원,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관리현황 보고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재 대규모 급식시설의 동·식물성 및 기타 유지류 유출 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물보다 비중이 낮아 수면에 유막을 형성하여 빛의 투과율 감소로 하천의 자정능력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죽음의 물로 바꿔버리는데, 현 시스템은 유지류가 수거되지 않고 배출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