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는 2022. 1. 19.(수) 15:00경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가 다액의 돈을 인출 하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겨 연향파출소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순천금융센터 직원 김모(29세)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2021. 12. 30.(목) 14:34경 신고자는 연향동 소재 신한은행 순천금융센터에서 고객이 OO은행 직원을 사칭한 사람에게 현혹되어, 기존 대출금을 저금리로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속아, 다액1,000만원의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부지점장 등에게 보고하여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