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대령으로 전역, 계룡시에 정착 한 뒤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주목도를 높여온 나성후 前 자유총연맹 계룡시 지회장이1월 19일 오전 10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성후 전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계룡시와 시민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어 시장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