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석면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청사

무안군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0년에 걸쳐 총 52억 5900만원을 지원해 2,356동의 건축물 슬레이트를 철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