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섬 지역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해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여객선,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감소하는 반면 연안 해역을 이용하는 소규모, 개인 레저․관광객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