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정의당 광주시당은 19일 오전 광주 전역에서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책임을 묻는 출근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지 1주일이 지났으나 아직도 현장에서 사고수습은 더디기만 하다”면서 “7개월 전 학동참사에서 제대로 반성하지 않고 또다시 이런 사고를 일으킨 현대산업개발과 이를 방조한 광주시장, 구청장의 책임을 묻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