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2022년 1월,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새해를 맞이하여 채식을 장려하는 ‘비거뉴어리(Veganuary)’ 캠페인에 동참한다.

‘비거뉴어리’는 채식을 의미하는 비건(Vegan)과 1월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January)를 합친 말로, 2014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이들은 비거니즘을 새해 목표로 세우고, 지속적인 비건 라이프 실천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비건 라이프를 통해 동물의 고통을 예방하고, 탄소 배출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