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남화토건 최상준 대표이사가 시청 선별검사소의 의료진 및 현장 근무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18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최근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시청 선별검사소의 검사건수가 폭증하고, 지난 14일에는 검사건수가 5223건을 기록하는 등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휴일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인자격으로 기부금을 기탁했다.